우리금융 차기 회장 2차 후보군 내부 2명·외부2명 '4파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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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후보군이 총 4명으로 압축됐다. 내부 출신 2명과 외부 인사 2명이다.

27일 우리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최고경영자(CEO)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오른 7명을 대상으로 2차 후보군(숏리스트) 4명을 추렸다.

내부 출신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이, 외부 인사에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이 선정됐다.

우리금융은 이날 7명의 회장 후보자들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경험, 디지털 역량 등에 적합한 후보가 누군지에 대한 토론을 거쳤다.

임종룡 전 위원장은 1959년생으로 후보군 중 유일한 관료 출신이다.

그는 1981년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한 이후 재정경제부와 기획재정부를 거쳐 2011년~2013년 국무총리실 실장, 2013∼2015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냈다. 이후 2015∼2017년 5대 금융위원장을 역임했다.

1962년생인 이원덕 행장은 1990년 한일은행으로 입행해 우리은행 미래전략단장, 경영기획그룹장, 우리금융 전략부문 부사장, 수석부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전략통으로 불리는 이 행장은 지난 1년간 은행장으로서 안정적인 경영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동연 전 사장은 1961년생으로 강경상고를 나와 1977년 한일은행에 입행했다. 그는 입행 후 우리은행에서 여신업무센터 본부장, 연금신탁사업단 상무,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 개인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거쳐 우리FIS 대표이사도 맡았다. 우리금융지주 출범 후 우리은행 IT그룹 집행부행장을 맡으며 은행 영업과 디지털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은 1960년생으로, 1982년 상업은행으로 입행해 우리은행에서 LA지점 지점장, 경영기획단 상무,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 등을 거치고 현재 우리아메리카은행장을 맡아 전략과 글로벌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임추위는 4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 심층면접과 이틀 뒤인 3일 추가 면접을 거쳐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 최종 후보는 3월 중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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