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2위…김연아 이후 10년 만의 메달 눈앞

"꼭 오고 싶었던 대회인 만큼 즐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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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선수권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오른 이해인 (올댓스포츠 제공)
세게선수권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오른 이해인 (올댓스포츠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로는 10년 만의 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해인은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39.51점, 예술점수(PCS) 34.11점으로 합계 73.62점을 받아 35명 중 2위에 올랐다.

에릭 래드퍼드의 '스톰'(Storm)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이해인은 더블 악셀과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고, 후반부 트리플 플립 등을 실수 없이 마무리했다.

지난달 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210.84점을 받아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해인은 세계선수권에서도 김연아 이후 10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됐다.

피겨스케이팅 이해인. ⓒ AFP=뉴스1
피겨스케이팅 이해인. ⓒ AFP=뉴스1


지금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는 김연아(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가 유일하다.

이해인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정말 출전하고 싶었는데, 좋은 모습까지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은 프리 경기에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꼭 오고 싶었던 대회인 만큼 즐기면서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해인을 포함해 12위 김채연(수리고)과 17위 김예림(단국대) 등 쇼트프로그램 상위 24위에 든 선수들은 오는 24일 열리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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