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대거 공개… 세계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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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해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올해는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등 신작 9종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노린다. 최근 중국에서 '제2의 나라'와 'A3: 스틸얼라이브' 등 총 4종의 게임이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받은 만큼 관심이 모인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강화했다. '그랜드크로스W'는 그랜드크로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공성 전략 게임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지난해 지스타 2022에 공개한 라인업 4종도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하이프스쿼드'는 솔로 또는 3인으로 구성된 스쿼드가 미래 도심에서 실시간 배틀로얄 대전을 펼치는 게임으로 속도감 있는 액션을 제공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TPS)과 진지점령(MOBA) 장르가 결합된 게임으로 올해 정식 출시가 목표다. 아스달 연대기는 낮과 밤, 기후 변화에 따른 플레이와 연맹 및 3개 세력 간의 정치적, 경제적 갈등 및 협력 등 실제 그 세계를 살아가는 심리스(Seamless)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개발되고 있다.

출시 예정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최고 인기 웹툰 중 하나인 '신의 탑'을 활용한 수집형 RPG로 원작의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 등 매력적인 요소들을 게임에 녹였다. 웹툰에서는 공개되지 않는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된다. 원탁의 기사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해 개발 중이며 실사 기반의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 장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판호를 획득한 제2의 나라 등 4종도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A3: 스틸얼라이브와 '샵 타이탄', '신석기시대'가 오는 2~3분기, 제2의 나라는 4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화 준비도 철저히 진행돼 기대가 모인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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