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에 지난해보다 축제 185개 더 열려…안전 수칙 지켜야

특히 봄꽃 피는 4·5월에 연간 축제 26%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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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행동요령. (행안부 제공)
축제장 행동요령. (행안부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봄을 맞아 지역별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만큼 축제 참여 시 안전요령을 지켜달라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앞서 국민문화의식 파악을 위해 실시한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축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마스크 쓰기 해제 등 방역지침이 완화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약 20%인 185건 증가한 1129건의 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특히 봄꽃이 피는 4월과 5월에 '여의도 봄꽃축제, '맹방유채꽃 축제' 등 연간 축제의 26% 정도가 개최된다.

지난 5년간 관람객 3000명 이상이 다녀간 지역축제장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 사고는 지난 2017년 7명, 2018년 8명, 2019년 15명이다.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우선 축제장 입장 시 위급상황에 대비해 배치 안내도를 살펴보고 비상 대피 통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한 안전 요원이 안내하는 이동 통로와 출입문을 이용하고 질서를 지켜 차례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앞 사람과의 거리를 지키고 떠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연장에서는 시야 확보를 위해 관람석 이외의 높은 곳에 오르거나 물건 등을 밟고 올라서지 않도록 주의한다. 정해진 안전선 밖으로는 다니지 않는다.

야간 축제에서는 폭죽 등의 개별적 사용을 자제하고 시설물을 고정하는 지지대나 줄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항상 보호자와 함께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복잡한 행사장일수록 사소한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어린이의 경우 축제장에서 함부로 뛰어다니거나 돌아다니지 않도록 교육하고 축제장에 설치된 놀이시설을 이용할 때는 권장 나이와 키 제한 등을 잘 지켜야 한다.

축제장에서 화재 등 위험한 상황이 발견하면 즉시 주변에 알리고 안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한다.

축제장 인근은 교통이 혼잡해 사고가 일어나기 쉬우니 차를 타고 내리거나 길을 건널 때는 교통안전에 유의한다.

조상명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전국 각지 축제에 많은 사람이 몰려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즐기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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