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탈북' 두 일가족 "방송 시청하며 남한 사회 동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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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최근 탈북한 북한의 두 일가족이 남한 사회를 동경해 귀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20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바라본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으로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스1
지난 6일 어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탈북한 북한의 두 일가족은 평소 남한 사회를 동경해 귀순을 결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정보원은 19일 "귀순자들은 평소 남한 방송을 시청하면서 우리 사회를 동경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 통제가 강화되자 북한 체제에 염증을 느껴 귀순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귀순자들은 인척관계라고 진술했다"면서 "구체적인 신원 사항은 신분 노출과 재북 가족의 안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탈북 루트에 대해선 보안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 주민이 일가족 단위로 어선을 이용해 귀순한 것은 6년 만이다. 지난 2017년 7월 북한 주민 5명이 어선을 타고 동해 NLL을 넘어왔다.

국정원 등 관계 당국은 이들에 대한 합동신문을 진행 중이다. 귀순자들은 조사를 마친 뒤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에서 사회정착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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