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져도 갚을 돈이 없다" 햇살론 대위변제 20대 비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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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햇살론 대위변제 누적 금액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전 연령층 중 20대의 비중이 두드러지고 있다.

26일 윤영덕(더불어민주당·광주 동구남구갑) 의원실에 따르면 햇살론 대위변제 총액은 ▲2020년 말 1조3773억원 ▲2021년 말 1조9228억원 ▲지난해 말 2조6076억원 ▲올해 1분기 2조8175억원으로 집계됐다.

햇살론은 월 소득이 적거나 개인신용 평점이 낮은 이들이나 대학생·청년에게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비교적 저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는 정책금융이다.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서금원이 금융회사에 대신 갚아주고(대위변제) 대출 차주에게 구상권을 행사한다.

연령별 대위변제 대상자 수를 보면 올해 1분기 20대는 1만3677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만114명 ▲40대 7429명 ▲50대 4388명 ▲60대 이상은 1644명이다.

20대 비중은 매년 늘고 있다. 지난 ▲2020년 말 28.1% ▲2021년 말 33.8% ▲2020년 말 35.4% ▲올해 1분기 36.7%로 확대되는 추세다.

윤 의원은 "대위변제 대상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이 20대라는 점은 큰 문제"라며 "청년들이 학자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 빚을 지지 않고도 사회에 진출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표=윤영덕 의원실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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