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효과' 티켓 3만원대→ 40만원대 폭등… 미국이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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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미국 리그인 마이애미로 이적하자 벌써부터 티켓값이 폭등했다. 사진은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메시.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 캡처
리오넬 메시의 미국 상륙 소식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FC의 티켓값이 폭등했다.

스포츠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각) "메시가 마이애미에서 뛰는 첫 경기의 입장권 가격이 1000% 넘게 뛰었다"고 전했다. 앞서 메시는 전날 스페인 매체 다리오 스포츠, 문도 데포르티보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유럽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마이애미로 향한다"고 밝혔다. 영국 BBC가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를 떠나 인터 마이애미로 합류한다"고 보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온 본인의 공식 발표였다.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가 재정 문제로 어렵게 된 메시는 중동 거액 제안도 뿌리쳤다. 대신 마이애미에 이미 집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 TV+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리그 관련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는 MLS로 옮기게 됐다.

메시의 첫 경기는 오는 7월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크루즈 아술(멕시코)과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메시 입단 전만 해도 이 경기의 최저 티겟값은 29달러(약 3만8000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329달러(약 43만원)로 무려 1034%나 뛰었다.

티켓 판매 사이트인 TickPick 관계자는 "메시의 마이애미 첫 경기는 역대 가장 비싼 MLS 티켓이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고 선수 메시 위치를 감안하면 마이애미가 원정을 갈 때마다 티켓 가격 신기록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미 눈에 띄게 가격이 오른 경기도 있다. 오는 8월27일 뉴욕 레드불스와 원정경기는 1236% 인상됐고, 로스앤젤레스 FC와 경기도 420%가 뛰었다고 한다. '메시 효과'가 벌써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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