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엔플러스, 10조 규모 'SKIV' 참여사 부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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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실과 정부가 10조를 투입하는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에 이엔플러스가 참여사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41분 기준 이엔플러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0원(2.26%) 오른 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SKIV에 국내 중소기업 17개사의 참여가 확정됐다. 현재 사우디 정부는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첨단 제조업 중심의 경제 다각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가 사우디자잔왕실협회와 공식 협약을 맺고 SKIV를 추진 중이다.

사우디 정부는 한국의 첨단 제조 기반 중소기업들이 자금력은 부족하지만 세계적·독보적 기술력으로 사우디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중소기업 17개사는 최근 사우디국제산업단지회사(SIIVC)와 현지 합작법인(JV) 설립 작업을 마치고 다음달 둘째 주에 사우디 남서부 경제특구도시 자잔(Jazan)에서 부지확보 계약 체결식을 진행한다.

SIIVC는 사우디산업개발펀드(SIDF)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산단 내 공장 설립과 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SKIV에 참여하는 국내 17곳의 중소기업이 SIDF에서 받는 지원은 기업별로 최대 수천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엔플러스는 지난 3월 SKIV에 최종 참여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다시 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SIIVC는 이엔플러스 김제 사업장을 방문해 이미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운
이지운 [email protected]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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