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더스제약, 마이코플라즈마 공포감↑… 약품 품귀 우려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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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역시 감염자 수가 급증하며 항생제 등 관련 약품 품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위더스제약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위더스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90원(4.05%) 오른 1만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으로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다. 한국에선 법정 감염병(제4급)으로 관리한다. 이 균에 감염된 사람의 침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튀거나 이동할 때 잘 감염된다. 몸속에 들어온 이 균은 평균 2~3주간 잠복했다가 증상으로 나타난다.

최근 중국 내 환자가 급증하면서 '제2의 코로나19' 등의 별칭으로 공포감이 조성된 바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예방 백신이 없어 계속해서 환자들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치료제 수급이 중요하다.

1차 치료제인 마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는 현재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서 사재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입원환자의 79.6%가 1세부터 12세까지 소아를 포함한 학령기 아동인데 2차 치료제인 테트라사이클린, 퀴놀론계열은 소아 투약에 제한이 있어 마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마이코플라즈마 유효 균종이 포함된 폐렴 치료제를 생산·판매하고 있어 이번 소식에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이지운 [email protected]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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