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오롱, 사계절 상품 최대 70% 할인
의류브랜드가 일제히 시즌오프에 들어가면서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가 하면 다가올 가을·겨울을 준비할 수 있는 계절파괴상품전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조이코오롱은 오는 12일까지 '계절파괴 상품전'을 마련한다. 커스텀멜로우, 슈콤마보니, 쿠론, 럭키슈에뜨는 물론 코오롱스포츠와 헤드의 사계절 상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커스텀멜로우는 사계절 득템 상품 제안전을 마련해 봄·여름 제품은 물론 가을·겨울 외투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슈콤마보니는 인기 앵클 부츠와 스니커즈를 온라인 단독으로 30%할인해주고, 럭키슈에뜨는 니트와 아우터류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코오롱스포츠의 2013년 다운 신제품을 최대 9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선판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선판매에 적용되는 상품은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다운인 ‘헤스티아’와 ‘밴텀’을 비롯 ‘테라노바’, ‘안타티카’의 중량이상 헤비다운으로 구매 시 e-코오롱카드 포인트 8만점이 지급되며, 그 외의 다운은 포인트 4만점이 지급된다. 여기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가입하면 추가로 1만 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어 최대 9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8월1일부터 한 달간 국민, 현대, 삼성, 신한, 비씨 등 5개 카드에 대해 2개월에서 최장 6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