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양관양지구 준주거용지(2필지) 1168.2~1654.4㎡를 공급한다. 공급예정금액은 47억5457만원~72억6281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 최고 7층까지 건축가능하다.
용인구성 근린생활시설용지(4필지) 742.6∼831.0㎡도 공급한다. 공급예정금액은 15억5320만원∼16억5562만원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300% 최고 5층까지 건축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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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상 토지. /자료제공=LH |
공급일정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신청 접수를 받고 27일 개찰(추첨) 및 낙찰자(당첨) 발표,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기타 분양관련 문의는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신승현 LH 경기본부 토지판매부장은 “금번 공급토지는 본부 주요사업지구내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희소성에 따른 투자가치가 높아 매수문의가 많았다”며 “시장수요를 반영한 가격사정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공급가격과 안정적 수익성을 두루 갖춘 본부 우량토지만큼 금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