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재의 여성탈모(188)] 20대 여성탈모 증상별 빠른 효과 원한다면

오늘날 현대인에게 탈모는 가장 흔한 질병으로 손꼽힐 정도로 탈모인구 천만 시대라는 말이 이제는 자연스러울 정도이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 혹은 모발이 계속해서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자고 일어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모발의 수가 100개가 넘는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 밖에도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는 경우, 앞이마 헤어라인이 점점 밀려나거나 가르마 부위가 넓어지는 경우 각각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에 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탈모는 이와 같은 증상과 진행 단계에 따른 의학적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으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비의학적 방법에 의존하다가는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에 탈모치료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체질에 적합한 한약과 약침치료를 통해 흐트러진 몸 상태를 바로 잡아 열 순환을 바로 잡아주어 두피의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보다 효과적인 탈모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환자에 따라 여러 형태와 원인에 의해 진행되는 탈모를 유형과 체질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적용함으로써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한방탈모치료의 최대 장점으로 체계적인 검진 아래 탈모가 없던 상태로 환자의 체질을 되돌려 주기에 다시 탈모로 고민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편, 오늘날 탈모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만큼 무엇보다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스트레스 등은 탈모를 악화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에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활을 뒤돌아 보고 체크해 한방탈모치료와 함께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