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4년 1호선 개통 이래 지하철은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 서민과 함께 41년을 달려왔다. 하루 평균 6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은 서울·수도권 성장의 견인차다.
또 하루, 운행을 준비하는 지축차량사업소 철로 위로 여명이 밝아온다. 쭉쭉 뻗은 철로처럼 을미년 새해 경제가 막힘없이 뻗어나가길 염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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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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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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