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S] 스와로브스키, 도심 속에 크리스털 정원 옮긴듯 ‘파스텔 생동감’


잿빛의 삭막하고 차가운 도시에 봄과 여름을 알리는 자연의 색이 살며시 물들었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봄의 부드러운 파스털 컬러와 여름의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팔레트를 활용한 2015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2015 S/S 컬렉션에서는 ‘크리스털 가든’을 테마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하고 페미닌한 주얼리를 선보였다. 로즈와 아쿠아 그린 등 150가지의 컬러 크리스털은 꽃과 잎으로 변했고,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펄은 핑크와 터쿠아즈 액센트의 크리스털과 어우러져 파스텔톤의 봄을 형상화했다.



마치 스와로브스키만의 독창적인 컬러와 세팅 기술을 통해 마치 도심 속에 크리스털 정원을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듯 했다.


[2015 S/S] 스와로브스키, 도심 속에 크리스털 정원 옮긴듯 ‘파스텔 생동감’


스와로브스키는 세계 유명 패션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 시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뜰레에 스와로브스키 컬렉션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의 참신성을 지켜가고 있다.



스와로브스키의 한 관계자는 “다채로운 컬러와 화려한 반짝임이 가득 어우러진 2015년 S/S 크리스털 가든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지닌 섬세함과 화려함을 모두 보여주며 여성들의 일상에 싱그러운 반짝임을 선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