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5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32분 현재 쿠쿠전자는 6000원(3.13%)오른 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는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전기밥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렌탈 사업은 연말 계약수가 100만건에 근접해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전기밥솥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 수출이 호조를 이어가고 있고 렌탈 사업부는 1분기에도 계약수가 4만여건 순증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248억원에서 256억원으로 소폭 상향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