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스파라거스는 서양에서는 왕족이나 귀족들만 맛볼 수 있어 ‘왕의 채소’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었던 귀한 채소이다.
독특한 향과 아삭한 질감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아스파라거스는 크게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로 나뉘는데, 그중 특히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그린 아스파라거스를 햇빛이 직접 닿지 않도록 흙을 덮어 색소를 최소화한 식품으로, 더 진한 풍미와 아삭한 질감을 자랑한다.
3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만 재배되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긴산을 특히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A와 C 또한 풍부하게 함유한 건강 식품이다. 보통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국내로 수입하지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그릴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직 국내산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해 더욱 신선도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파리스 그릴의 주방장 마르코 메르는 정통 프랑스식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요리에 참치, 연어, 가리비, 쇠고기 등의 재료를 함께 곁들여 다양한 일품 요리와 코스 메뉴를 준비한다.
<팬에 구운 가리비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리소토>,<세라노햄을 곁들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그라탱>, <홀랜다이즈 &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쇠안심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 크로켓> 등 다양한 화이스 파라거스 메뉴로 귀족적인 맛의 향연을 선사한다.
또 코스 메뉴를 선택하면 각각의 요리법에 따른 변화무쌍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그릴의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특선 요리는 5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디너 코스 메뉴 또는 디너 단품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단품 1만8000원부터, 코스 12만2000원부터이며 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seoul.grand.hyattrestaurants.kr)를 통하면 된다.
<이미지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