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성을 인정받아 미국 하버드대학과 스탠퍼드대학, 2곳에 동시 입학하게 됐다던 '천재 수학소녀' 김정윤양. 하지만 '동시 입학' 보도가 나오고 며칠 뒤 반전이 일어났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엄친딸'인 줄 알았던 그녀의 합격증이 가짜로 드러난 것이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지만 아직 천재소녀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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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이 22년 만에 새로 개장했다. 11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는 어렸을 적 흥미진진하게 봤던 영화 '쥬라기 공원'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작품이다.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큰 기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미리 영화를 보고 온 관객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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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조치된 국내 낙타들에게 죄가 있다면 이들이 '낙타'로 태어났다는 점이다. 중동에서 오지 않았고 대부분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그저 '낙타'이기 때문에 격리 조치돼 메르스 검사를 받아야 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풀려난 낙타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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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메르스를 두려워 하는 이유가 과연 '메르스'란 이름 때문일까? 이름을 바꿔 부른다고 메르스 감염 공포가 사라질까?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의 의견은 '메르스를 이철우증후군으로 바꿔 부르자'란 비웃음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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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트위터에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대응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하태경 의원의 생각에선 따끔한 한마디였겠지만 그의 트윗을 본 사람들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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