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솔지 패션, 빅사이즈 워치로 귀엽고 깜찍한 트로트 강사 변신
EXID 솔지가 트로트 강사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솔지가 트로트 교실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트로트는 평소 자신 있는 장르라고 소개하면서 솜씨를 뽐내기도 하고. 그녀의 트로트 노하우를 공개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비춰졌다.



특히 솔지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모르모트 PD에게 “지금 이렇게 해서 회식 때 사랑받으시겠어요?”라며 다소 엄격한 면모에 PD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보컬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일명 트로트의 정석인 ‘반짝이 룩’과 ‘2:8 가르마’로 변신시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솔지 역시 트로트를 위해 본인 패션까지 반짝이 옷으로 준비해 보았다고 귀엽게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 솔지 패션, 빅사이즈 워치로 귀엽고 깜찍한 트로트 강사 변신
이날 솔지는 빅 레터링이 들어간 스팽글 원피스에 귀여운 리본 머리띠와 양갈래 머리 스타일로 발랄하면서도 시원한 룩을 선보였다. 이때 컬러풀한 숫자 인덱스의 빅사이즈 워치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솔지가 착용한 시계는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감을 자랑하는 이태리 명품 워치 브랜드 ‘가가 밀라노 (GaGa Milano)’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가가 밀라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