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조윤희, 광고 찰영은 사랑을 싣고 온다는데
김우빈-신민아, 비-김태희 커플의 공통점은?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이후 커플로 발전했다는 점이다. 또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이다. 배우 유연석과 조윤희가 광고 촬영을 통해 순정만화 속 주인공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는 유연석, 조윤희와 함께한 2015 FW 화보 촬영 스케치컷을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는 CG(컴퓨터그래픽)를 연상케 하는 비현실적인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유연석과 조윤희는 사진에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톤 다운된 컬러감의 아놀드파마 의상이 두 배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살려주는 것은 물론 슬림한 디자인이 큰 키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두 배우는 2015 FW 시즌 테마인 ‘애슬레저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또 스케치컷에는 유연석과 조윤희의 화보 촬영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과 조윤희가 메이크업을 받는 것부터 사진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 등 촬영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유연석과 조윤희가 화보 콘셉트인 스포티브 캐주얼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해줘 완성도 높은 화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가을 화보는 두 배우의 시크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석 조윤희, 광고 찰영은 사랑을 싣고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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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놀드파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