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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사고' /사진=뉴스1(부산소방본부 제공) |
'부산 송도 사고'
부산시 송도에서 사망자를 발생시킨 레미콘차량 전복 사고 원인이 브레이크 결함으로 추정된다.
29일 오전 8시14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25톤 레미콘 차량이 전복돼 신호대기 중인 차량 5대(승용차 2대·택시 2대·승합차 1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깔린 렉스턴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를 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레미콘 차량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레미콘차량 운전자 정모(60)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시 송도에서 사망자를 발생시킨 레미콘차량 전복 사고 원인이 브레이크 결함으로 추정된다.
29일 오전 8시14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25톤 레미콘 차량이 전복돼 신호대기 중인 차량 5대(승용차 2대·택시 2대·승합차 1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깔린 렉스턴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를 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레미콘 차량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레미콘차량 운전자 정모(60)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