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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0주년 특별사면' /사진=JTBC뉴스 캡처 |
'광복절 70주년 특별사면'
법무부가 10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부터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9회 사면심사위를 열고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대상자에 대한 심사·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사 대상자 명단은 이르면 이날 김현웅 법무부장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재가를 받게 된다.
이후 박 대통령은 오는 13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특사 명단을 최종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