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부른 배와 관계없이 봉사 또 봉사... '따뜻한 사람'


'소유진'
소유진이 출산을 앞두고 부른 배에도 바자회에 참여해 찍은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9일 인스타그램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바자회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회사 측은 바자회를 열었고 소유진 부부는 옷 500 여 벌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수액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옷가지 등을 정리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회원이기도 한 소유진은 이번 행사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가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2014년 4월 첫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고 이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