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 홈쿡 열풍에 '패션 아이템'으로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홈쿡(Home Cook)' 열품에 힘입어 ‘앞치마’가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라이프 스타일 DIY샵 ‘무엘라(Muualla)’는 실용적이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앞치마를 제안했다.

앞치마를 처음 구입하거나 평소 베이직한 룩을 선호한다면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앞치마가 적합하다.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쉽게 질리지 않아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쉬워 오랫동안 자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세로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앞치마는 길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어 남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만약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성인용 앞치마와 동일한 디자인의 베이비 앞치마를 구입해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앞치마, 홈쿡 열풍에 '패션 아이템'으로
한편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날엔 ‘셔링 앞치마’가 제격이다. 마치 홀터넥 스타일의 플레어 원피스를 입은 듯한 효과를 주어 요리할 때도 페미닌한 무드를 한껏 살릴 수 있는 것이 강점. 무엘라의 셔링 앞치마는 특유의 셔링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데다, 얇고 긴 허리끈을 앞으로 돌려 리본으로 묶으면 그 매력이 한층 더 증폭되는 디자인이다. 특히 인디 핑크 컬러와 스트라이프 컬러가 있어 한껏 여자답고 싶은 날엔 인디 핑크 컬러를, 발랄한 분위기를 원할 땐 스트라이프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무엘라’ 홍보팀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요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앞치마의 판매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제 앞치마는 실용성은 물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패션 아이템이 되고 있다.”며 “무엘라의 앞치마는 툭툭 털어내기 좋은 소재를 사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무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