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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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인터넷 전용 상품 'KB내맘대로적금'이 출시 10영업일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대면채널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게 저축방법, 저축금액, 계약기간, 우대이율, 부가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축방법은 자유적립식과 정액적립식 2가지로 나뉘며, 자유적립식은 초회 1만원이상 300만원 이하, 정액적립식은 1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선택 가능하고 25일 현재 3년제 정액적립식은 최고 연 2.7%까지 적용된다.

우대이율은 최고 연0.6% 포인트까지 제공하며 9가지 항목(급여이체, 카드결제 계좌, 자동이체저축, 아파트관리비 이체, KB스타뱅킹 이체, 장기거래, 첫 거래, 주택청약종합저축, 소중한 날) 중에서 6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KB손해보험과 연계한 적금의 부가서비스로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보험(파손 제외)도 무료 제공한다. 보이스피싱,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해외여여행시 상해사망후유장해 등 직접 가입하기 번거로운 보험도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내맘대로적금을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500명에게 피자를 선물한다. 퀴즈의 정답을 맞힌 150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