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호텔체인 '베니키아' 3개 가입… 50곳으로 늘어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동대문,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 베니키아 노블레스 호텔 등 3개 호텔이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급 호텔체인 '베니키아(BENIKEA, www.benikea.com)'에 신규 가입해 본격적인 홍보마케팅과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이번 3개 호텔 가입으로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일본과 미국 호텔 2개를 포함해 총 50개(총 4477실)로 늘었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동대문은 객실수 240실 규모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자리해 명동, 동대문시장 등 도심 주요 관광지와 가깝다. 웨딩홀, 비즈니스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베니키아 더 에이치 호텔은 객실수 90실 규모로 경기 화성시 남양동에 있다. 레스토랑과 비즈니스센터 시설이 있고 인근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숙박 수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니키아 노블레스 호텔은 객실수 56실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 코엑스 등 각종 무역 및 금융 시설과 인접해 비즈니스 고객이 주요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