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 주요증시가 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약세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4% 내려간 1만6964.1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12% 하락한 1979.26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26% 떨어진 4648.82에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유가 하락과 함께 미국과 중국, 일본 경제 지표 악화로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불거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나지 못해 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