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BON이 2016 SS COLLECTION ‘FRA_ME’을 공개했다.
BON(본), 16S/S 컬렉션 ‘FRA_ME’ 공개
이번 시즌 콘셉트인 ‘FRA_ME’은 틀 안에 가두지 않고 각각의 개성을 존중하며 틀과 틀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간격을 통해 BON(본)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컬렉션은 모더니즘의 대표 건축가 ‘루이스칸’의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의 세련된 느낌을 녹여 내었으며 ‘utility function(실용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절제된 디테일과 기본 컬러감에 집중하였다. 디자인적 특징으로는 안사양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단조로움을 고급스럽게 풀어냈다.

<이미지제공=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