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해 탐앤탐스 매장을 갤러리형 카페로 재탄생 시킨다. 특히 제16차부터 전시 매장을 기존 7개에서 10개로 확대해 신진 작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서울에 한정했던 갤러리탐 전시를 경기도 소재의 탐앤탐스 블랙 매장에서도 진행해 신진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관람 기회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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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갤러리탐 전시는 서울과 수도권 탐앤탐스 블랙 매장 8곳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 진행 중이다.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장수익 작가의 ‘Unveiling’展, ▲도산로점에서는 신대준 작가의 ‘그날, 그곳, 그때부터’展, ▲청담점은 강동인 작가의 ‘Contradictory Thinking’展, ▲이태원점에서는 김이슬 작가의 ‘별천지_休 STAY’展, ▲명동 눈스퀘어점은 정연희 작가의 ‘모시에 그리움을 담다’展, ▲청계광장점에서는 최형길 작가의 ‘오늘’展, ▲남양주 블랙 유기농테마파크점은 최윤선 작가의 ‘The Matchbox Man’展, ▲남양주 블랙 파드점에서는 김태수 작가의 ‘Subjective portrait’展이 열리고 있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지영 작가의 'Bittersweet Fantasy'展이 진행 중이며,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는 최승윤 작가의 ‘THE UNIVERSE’展을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의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갤러리탐을 통해 역량 있는 신진 작가 발굴과 활동 범위 확대에 힘써온 탐앤탐스가 전시 공간을 확대하며 문화예술 지원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며 “교외 나들이하기 좋은 남양주에서도 갤러리탐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커피와 함께 미술 작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