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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명박. 이낙연 국무총리(왼쪽)가 2일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을 예방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
이 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전 대통령은 사무실 입구에서 이 총리에게 "환영한다.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총리가 면담에 배석한 맹형규 전 행전안전부 장관을 향해 "맹 장관은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민정당 출입을 같이 했다"고 설명하자 "그때 (이 총리가) 크게 될 줄 알았다"고 덕담했다.
이 총리는 이 전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 재임 당시 지은 광주송정역 KTX 착공식에 야당 의원 신분으로 혼자 참석해 당에서 야단을 맞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옳은 일 하고 욕먹은 것이다. 정치적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대화가 비공개로 전환되기 이전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격려했고, 이 총리는 "잘 모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총리는 이날 이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각각 예방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총리가 면담에 배석한 맹형규 전 행전안전부 장관을 향해 "맹 장관은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민정당 출입을 같이 했다"고 설명하자 "그때 (이 총리가) 크게 될 줄 알았다"고 덕담했다.
이 총리는 이 전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 재임 당시 지은 광주송정역 KTX 착공식에 야당 의원 신분으로 혼자 참석해 당에서 야단을 맞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옳은 일 하고 욕먹은 것이다. 정치적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대화가 비공개로 전환되기 이전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격려했고, 이 총리는 "잘 모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총리는 이날 이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각각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