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크리스 아일랜드)가 오는 10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 328호에서 2018학년도 봄학기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수능 전 진행하는 마지막 입시설명회로 2018학년도 봄학기 입학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준비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시의 경우 비수능전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영어공인성적, 학생부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이 때문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이번 입시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줄이고,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당일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학부 입시설명회 시간에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직접 참석해 수험생, 학부모와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직접 학교의 커리큘럼 및 전반적인 캠퍼스 생활에 대해 솔직하고 자세하게 답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체 입시 설명이 종료된 이후 희망자에 한해 입학담당자가 직접 1:1 개별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학부 대상 입학설명회가 종료된 직후 4시부터 6시까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석사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이번 입학 설명회에 참가를 원할 경우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입학처 유선 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타대학교 크리스 아일랜드(Chris Ireland)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최근 대학 입학 기준 및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까다로운 입시를 준비하며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스트레스와 혼란을 줄이고자 가장 정확한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시설명회를 통해 실제 재학생의 생생한 경험담과 수험생 개별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참고해 입시 준비에 많은 도움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