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카이펫파크 '잘살아보시개' 방송 화면/사진=뉴스1
사진 스카이펫파크 '잘살아보시개' 방송 화면/사진=뉴스1
가수 신효범이 7마리의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전원생활을 공개한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애견인으로 통하는 신효범은 전용별채를 지어줄 정도로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10년 전 유기견 한마리를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4마리의 반려견과 3마리의 반려묘를 키운다. 이뿐 아니라 길고양이와 새들까지 돌보는 동물들의 대모로 통한다.

신효범의 전원생활은 오는 3월15일 스카이티브이의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에서 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사람에게 받은 학대로 공격성이 강한 대형견을 키우면서 벌어졌던 에피소드와 반려견과 교감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효범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반려동물들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고 있다"며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이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들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 삶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스카이펫파크 '잘살아보시개'는 오는 3월15일 저녁 9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