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신제품을 출시하며,  7월 9일까지 한정기간 동안 판매한다.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은 빵 없는 치킨버거로 유명한 KFC의 인기 메뉴 ‘징거더블다운맥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메뉴다. 

빵 대신 치킨 통살 사이에 해시브라운, 베이컨, 치즈와 함께 파인애플 슬라이스와 치폴레마요 및 할라피뇨 소스까지 곁들여 독특하고 매콤새콤한 맛을 자랑한다.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단품은 6,400원, 세트는 8,300원에 판매된다.

/ KFC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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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8일까지 프로모션 2종을 진행한다. 먼저,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단품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세트업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징거버거’, ‘소풍치킨’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 2잔으로 구성된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팩’을 15,9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900원만 추가하면 ‘징거버거’를 ‘타워버거’로 대체할 수 있다.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팩’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스프라이트 워터밤 2018’ 티켓을 잡을 수 있는 행운권도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기존 ‘징거더블다운맥스’의 인기에 힘 입어 2030 고객들을 위해 더욱 푸짐하고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메뉴로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있는 요즘,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과 함께 입맛을 돋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