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런데 다양한 제형과 기능의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도 늘었다. 이럴 때면 'S.U.N'을 기억하자. S.U.N은 Simple(간편함), Underlying(근원적인 빛 차단), Natural(자연스러움)을 의미하는 약자다.

◆간편(Simple)하게 슥슥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Simple) 사용할 수 있는 선스틱이 인기이다. 선스틱은 원하는 부위에 슥슥 문지르는 방식으로, 손에 닿지 않고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간편한 형태라고 해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이 불가할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두자.
자외선 차단제 선택 키워드 'S.U.N.'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과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SPF50+,PA++++)은 지속내수성까지 갖춰 물이나 땀에 잘 지워지지 않고 자외선 차단 지수가 유지되어 더욱 오랫동안 자외선 차단 효과를 발휘한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하고, 투명하게 발리는 제형으로 덧바르기도 편하다.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에는 촉촉한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을, 피부에 유분이 많아 세범 컨트롤이 필수적인 타입이라면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을 사용하면 더욱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Underlying(근원적인) 일상 속 블루라이트까지 차단

햇빛이 쨍쨍할 때만 피부가 자외선에 손상될까봐 걱정한다면 아직 일상 속 생활 자외선에 대한 무서움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근원적인(Underlying) 빛까지 차단해줘야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 키워드 'S.U.N.'

헤라의 선 메이트 엑설런스(SPF50+, PA++++)는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은 물론 일상 속 블루라이트까지 필터링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이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 자외선 영역에 가까운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디지털 기기를 비롯한 태양광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피부에 침투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하는 루센트 피그먼트TM 성분을 함유해 마치 스스로 빛이 우러나는 듯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자연스러운(Natural) 톤업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많은 이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백탁 현상이다.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백탁 현상 때문에 스킨케어 단계에서 고민된다면, 마치 내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러운(Natural) 화사함과 피부 보호를 같이 누릴 수 있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자.
자외선 차단제 선택 키워드 'S.U.N.'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SPF50+,PA+++)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칙칙하고 불규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고 고르게 보정해주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얇게 펴바르는 순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