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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스주아이폰 |
21일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XS· XS맥스가 정식 출시된 가운데 아이폰XS의 분해도가 공개됐다.
이날 네덜란드 IT전문매체 픽스주아이폰은 아이폰XS의 분해도를 바탕으로 “아이폰XS가 전작인 아이폰X과 몇가지 차이점을 보인다”고 밝혔다.
픽스주아이폰에 따르면 아이폰XS는 대부분의 구성이 아이폰X과 동일하지만 단일셀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이번에 아이폰XS에 도입된 단일셀 배터리는 전작 아이폰X의 듀얼셀 배터리보다 용량이 줄었다. 픽스주아이폰은 “아이폰X에서 배터리용량은 2716mAh(밀리암페어시)였는데 아이폰XS는 2658mAh에 그친다”며 “다만 전력 효율 상승으로 30분가량 더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차이점은 후면카메라의 크기다. 외신들은 상단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전작보다 커진데 대해 “전작보다 광각카메라가 더 큰 사진을 제공하고 빛의 민감도가 상승해 모듈의 크기가 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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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스주아이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