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가 팝아트와 컬러 테라피의 옷을 입고 ‘자기계발형 체험전시’로 관람객과 만난다.
자기계발형 체험전시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오픈
본다빈치㈜가 새 전시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이하 <누보로망, 삼국지>)의 오픈식을 2월 14일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어린이회관 기획전시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누보로망, 삼국지>는 ‘자기계발형 체험전시’로 기획됐으며, 오픈식에는 이날 <누보로망, 삼국지> 오픈식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 장중화 중국문화원장, KBS 임병걸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이장우 성공경제포럼 이사장, 전인건 간송미술관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더불어, 최근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했으며 새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시청자와 다시 마주할 배우 박성웅, YG 케이플러스 모델 박보성, 가수 길건 등도 모습을 보였다.

전시 공간은 총 8개의 테마로 이루어 졌으며, <역사의 시작>부터 우정과 신의를 나타내는 <맹세와 결의>, 각 테마가 있는 영웅들의 방 <영웅의 시대>, 여자들이 사랑할 만한 공간인 제 5장 <매혹의 기술>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지막 공간인 제 8장 <시대의 완성>에서는 높이 6미터, 길이 12미터에 이르는 미디어 병풍월이 현대적인 아카이빙 형식으로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특히 기존 관객인 2030세대을 위한 꿈을 찾는 <감성사진관> 전시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여러 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들이 요소마다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다빈치㈜는 올 3월까지 매주 화요일을 ‘본다빈치 데이’로 정하고, 고등학생을 무료 입장시키는 ‘고등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다빈치㈜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4차 산업의 기술인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때 기축통화로 쓰일 BSD 코인은 비트코어 계열로서 비트코인(BITCOIN)과 고슴도치(GOSMDOCHI)가 결합된 합성어 ‘비트슴도’의 줄임말이며, BSD의 귀여운 캐릭터는 현재 본다빈치㈜ 전시장 포토존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