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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둘째딸 공개.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캡처 |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가 딸 하영양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4일 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 두 장을 연이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도경완은 "이불 광고인 줄", "욕조 광고인 줄"이라고 짤막한 설명을 덧붙여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6월 화촉을 밝혔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2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2014년 첫째 아들 연우군을 낳았고, 4년 만인 2018년 11월 딸 하영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