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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왼쪽)과 김민희. /사진=임한별 기자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 6일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한 매체는 취재 후기를 전했다.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는 "점심시간 때 두 사람이 점심을 먹으로 차를 타고 나가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 5월달 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갔다. 당시 겉으로 보기엔 임신으로 보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홍 감독은 2016년 11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6월 서울가정법원은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유책 사유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며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
홍 감독은 "항소하지 않겠다. 그러나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