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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 출연한 케이트 윈슬렛도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로이터 |
영화 ‘타이타닉’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 출연한 케이트 윈슬렛도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트 윈슬렛은 영국 출신 배우로 지난 1997년 '타이타닉'의 성공으로 21세에 국제적인 스타가 됐다.
그는 지난 1994년 피터 잭슨 감독의 ‘천상의 피조물’로 데뷔했다. 그는 당시 175대 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타닉’으로 세계적 스타가 된 케이트 윈슬렛은 상업영화 대신 배울 것이 많다는 이유로 독립영화에 주로 출연한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케이트 윈슬렛의 결정이 배우로서 롱런할 수 있는 기초가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1998년 개봉한 ‘타이타닉’은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주제가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등 총 11관왕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