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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김우빈의 인성을 공개했다.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
이날 양치승은 김우빈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엊그저께 김우빈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오랜 인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오래됐다. 우빈의 같은 경우, 서울 상경해서 모델을 처음 할 때부터 저한테 운동 시작했다"면서 "거의 10년"이라고 말했다.
양치승은 송은이가 "김우빈을 무명 시절부터 본거네요?"라고 묻자 "어깨 좁고 키만 큰 친구였는데, 점점 해가 갈 수록 멋있어 졌다"고 말했다.
또 "이 친구 좋아하는 이유가 인성이 좋고, 예의바르고"면서 "운동하면 원판을 들고 오거나 덤벨을 들고 가는데, 10kg 필요하다고 하면 들고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친구들은 서 있다"면서 "그 친구는 정리하고 있을 때 가져온다"고 김우빈의 인성이 얼마나 좋은지 밝혀 MC들을 감탄케 했다.
이에 양치승의 김우빈과 인연과 친분에 김숙, 송은이는 전화찬스에서 김우빈의 통화가 이뤄지기를 내심 기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