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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한 일본 여성 팬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최홍만 인스타그램 |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한 일본 여성 팬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탁받아 가볍게 했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팬으로 보이는 한 일본 여성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최홍만의 모습이 담겼다.
최홍만은 검정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 여성 앞에 서 있다가 숫자를 센 뒤 여성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렸다. 이 여성은 깜짝 놀란 듯 잠시 소리를 냈지만 이내 미소를 지었다. 최홍만은 미안하다는 몸짓을 하며 이 여성과 포옹했다.
최홍만은 이 영상이 공개된 지 3시간 후 남성 팬의 뺨을 때리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홍만은 이 영상에서도 숫자를 센 뒤 팬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렸고 팬은 웃으며 최홍만과 손바닥을 마주친 뒤 포옹했다.
최홍만은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