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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목화물나이트' 방문자를 찾아나섰다. /사진=뉴시스 |
연제구청은 14일 구민들에게 보낸 긴급안전문자를 통해 "부산 185 확진자 관련 지난 10일 저녁 9시23분부터 밤 10시45분 사이 목화물나이트(중앙대로 1125)를 방문하신 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부산시 연제구에 거주 중인 부산 185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오후 9시13분부터 오후 10시45분까지 목화물나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목화물나이트에 대한 소독을 마쳤으나 접촉자 파악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방역 당국은 목화물나이트에 대한 소독을 마쳤으나 접촉자 파악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