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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주원과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캡처 |
김희선은 '앨리스'에서 시간여행자로 20대부터 50대 배역까지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위화감 없는 20대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앨리스' 12회 본방송에서 또한번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윤태이(김희선 역)와 박진겸(주원 역)의 스토리가 그려졌다.
같은 날 김희선의 인스타그램에는 주원과의 '앨리스' 인증샷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김희선과 주원이 촬영 중 피곤한 듯 두 눈을 감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선은 임원희의 집에 놀러갔다.
임원희는 김희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앨리스'를 언급하며 그의 연기를 궁금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