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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방탄소년단(BTS)이 '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올 옴므 2021 봄/여름 컬렉션 수트를 입고 완벽한 남친룩 자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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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이날 방탄소년단은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으며, 4년 연속 대상을 받는 뜻 깊은 무대에서 멤버마다 각기 다른 디올의 수트 스타일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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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슈가는 투 버튼 수트 재킷에 아가일 스웨터를 이너로 매치해 트렌디한 댄디룩을 연출했으며, 진과 RM은 각각 베이지와 퍼플 컬러의 트윌 수트를 착용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벽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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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또한, 뷔와 정국은 각각 블루와 블랙 트윌 수트를 착용해 세련된 수트 룩을, 지민과 제이홉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네이비 컬러 트렌치와 캐시미어 코트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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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한편 디올 맨즈웨어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의 이번 디올 남성 2021 봄 컬렉션 의상들은 삶의 예술과 꾸뛰르적 노하우,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에 대한 열정을 패션에 녹여내 완성된 것으로 그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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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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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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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