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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
이어 "HB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에 대해서 보다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소속 배우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병규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한 네티즌이 그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을 게재해 논란의 불씨를 당겼다.
조병규는 지난 2018년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중학교 동창이라는 네티즌의 글로 촉발된 논란에 "저는 그런 적이 없다. 제 사사로운 구설수로 인해 작품에 조금이라도 사감을 들고 피해를 끼치는 일은 죽기보다 싫다. 허무맹랑한 소문이 커진다면, 회사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대응했다.
조병규는 지난 2018년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중학교 동창이라는 네티즌의 글로 촉발된 논란에 "저는 그런 적이 없다. 제 사사로운 구설수로 인해 작품에 조금이라도 사감을 들고 피해를 끼치는 일은 죽기보다 싫다. 허무맹랑한 소문이 커진다면, 회사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