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댄서 코로나19 확진… "아이돌 전원 검사"(공식)

엠넷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킹덤:레전더리 워'에 출연한 댄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Mnet 제공

음악채널 엠넷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킹덤:레전더리 워'에 출연한 댄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킹덤' 측은 6일 "'킹덤' 녹화에 참여했던 서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공유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킹덤' 녹화는 문진표작성, 발열체크, 출입문 소독기 설치 등 사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라며 "스태프와 출연진 중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킹덤' 측은 "함께 무대를 한 더보이즈, 아이콘, SF9를 비롯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전 출연진과 관련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