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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지영이 백신 부작용을 토로했다. /사진=로이터, 하지영 인스타그램 |
그는 "촬영하는데 우리 스탭 분들이 걱정을. 그래도 화면 돌아가니 왼쪽 팔을 쓰고 있었다. 역시 방송은 무서워"라고 했다.
하지영은 "그런데 집에 도착하니 새우가 딱"이라며 "화이자 맞은 제 왼쪽 팔은 이미 움직이질 않지만 새우까기에 돌입했다. 빠른 시간에 후다닥 먹고 오늘 하루 정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영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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