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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아와 준호의 ‘MBC 가요대제전’ 특별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임윤아 오피셜’ 캡처 |
준호는 윤아의 유튜브 팬들에게 “2PM 준호입니다”라고 인사하면서 “우리 예전에 자주 만났었죠. 지금 10년만에 만나는걸 보시죠”라며 연습한 춤 영상을 모니터링했다.
7년째 ‘2021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윤아는 2PM 준호와의 특별무대를 앞두고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윤아는 “오늘은 마무리 연습이다. 2PM과 소녀시대 짬이 있기 때문에 빨리 끝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습 영상을 모니터하던 준호는 “옷 입고 무대 위에 올라가면 딱 좋을 거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엄청 촉박한 느낌이다”라며 아쉬워했고, 준호는 “며칠 못 쉬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을 마쳤으며, 윤아는 tvN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에 한창인 상황. 윤아는 ‘옷소매 붉은 끝동’을 언급하며 “촬영이 끝나셨죠. ‘옷소매 붉은 끝동’만큼 잘 돼야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준호는 “‘빅마우스’ 방영하면 난리 날 거다. 전 지역이 뒤집힐 거다”라며 윤아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어 윤아는 “팬분들이 소녀시대와 2PM 안무를 서로 커버하는 것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했고, 즉석에서 2PM ‘우리 집’ 안무 배우기에 나섰다. 준호는 곧잘 따라 하는 윤아를 보고는 “역시 어디 안 가신다”고 칭찬했다.
7년째 ‘2021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윤아는 2PM 준호와의 특별무대를 앞두고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윤아는 “오늘은 마무리 연습이다. 2PM과 소녀시대 짬이 있기 때문에 빨리 끝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습 영상을 모니터하던 준호는 “옷 입고 무대 위에 올라가면 딱 좋을 거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엄청 촉박한 느낌이다”라며 아쉬워했고, 준호는 “며칠 못 쉬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을 마쳤으며, 윤아는 tvN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에 한창인 상황. 윤아는 ‘옷소매 붉은 끝동’을 언급하며 “촬영이 끝나셨죠. ‘옷소매 붉은 끝동’만큼 잘 돼야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준호는 “‘빅마우스’ 방영하면 난리 날 거다. 전 지역이 뒤집힐 거다”라며 윤아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어 윤아는 “팬분들이 소녀시대와 2PM 안무를 서로 커버하는 것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했고, 즉석에서 2PM ‘우리 집’ 안무 배우기에 나섰다. 준호는 곧잘 따라 하는 윤아를 보고는 “역시 어디 안 가신다”고 칭찬했다.
윤아는 연습이 다 끝난 뒤 “둘이 추는 커플 댄스는 춰본적이 없어서 새롭다”며 “그래도 다행히 저희와 활동이 많이 겹친 2PM 준호 씨와 함께 하게되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