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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이주승이 취권 맞대련을 펼친다.
13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주도인 클럽 2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이주승은 제1회 주도인(주승+무도인) 클럽을 개최해 환장의 팀워크를 이끌며 역대급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만 믿고 따르며 '단결'을 외치던 회원들이 불신으로 가득 찬 분위기가 형성해 또 다른 웃음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승은 불신으로 가득 찬 멤버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숨겨왔던 필살기 '취권'을 선보인다. "소림사에서 9년 동안 취권을 배운 분에게 배웠다" "나는 취했다"며 순식간에 몰입해 음료가 가득 든 컵을 들고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고급 스킬을 선보인다.
특히 전현무는 이주승의 선택을 받았다. 그는 '취한 척 술 버리기' 회식 스킬을 취권과 콜라보하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이주승과 전현무의 맞대련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