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 출연한 배우들이 개봉 2주차를 맞아 두번째 무대 인사로 관객을 만난다. 사진은 배우 신시아, 서은수, 조민수와 박훈정 감독(왼쪽부터)이 지난 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마녀2' 기자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 출연한 배우들이 개봉 2주차를 맞아 두번째 무대 인사로 관객을 만난다. 사진은 배우 신시아, 서은수, 조민수와 박훈정 감독(왼쪽부터)이 지난 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마녀2' 기자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 출연한 배우들이 개봉 2주차를 맞아 두번째 무대 인사로 관객을 만난다.

영화 '마녀2'의 배급사 NEW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오는 25~26일 개봉 2주차 주말에 무대인사를 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예측 불가한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녀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시아와 마녀 프로젝트 창시자로 카리스마를 뽐낸 조민수, 저스틴 하비, 토우 3인방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CGV 강남, 메가박스 이수, 롯데시네마 신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6일 무대인사에는 전날 함께하지 못한 서은수도 자리에 함께해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신시아, 서은수, 조민수, 저스틴 하비,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등이 참석한다. 이번 작품의 주역들이 모여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마녀2'는 지난 12일 사전 예매율 1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지난 15일 관객수 26만명으로 전 시리즈 '마녀'의 오프닝 관객수를 뛰어넘었고 2022년 한국 영화 오프닝 기록 2위를 달성했다. 지난 18일에는 42만명을 동원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에 근접했다. 24일에는 누적 관객수 184만명을 기록,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