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9월30일 공개한 배달앱 '땡겨요' 브랜드 3D 애니메이션 '스페셜 땡스 투(Special Thanks to)' 에피소드 ▲사랑편 ▲위로편 ▲희망편 모두 유튜브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스페셜 땡스 투(Special Thanks to)'는 캐릭터 쏠과 몰리가 배달앱 땡겨요의 라이더로 출연해 사랑, 위로, 희망을 주제로 에피소드 3개와 에필로그 뮤직비디오 1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 기반 감동 애니메이션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7개월간 높은 수준의 3D 영상으로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삭막해지고 단절된 현대 사회에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랑과 온정을 불어 넣는다'라는 착한 배달앱 땡겨요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9월30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 에피소드 '사랑편'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배달원 부모와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에게 쏠과 몰리가 땡겨요 라이더로 나타나 배달음식과 함께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으로 영상 공개 3주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45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또한 에피소드 '위로편', '희망편'도 각각 3주, 2주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3D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3개 모두 1000만 뷰를 기록하면서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전체 영상 누적 조회 수는 1억 뷰를 돌파했다. 구독자 수는 42만명으로 4대 시중은행 중 1위를 기록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배달앱 땡겨요의 선한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스페셜 땡스 투(Special Thanks to)'를 기획했다"며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만큼 앞으로도 새롭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